사이판 가족여행, 미성년자끼리 사이판 여행시 준비물! 부모여행동의서

 

 

 

 

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사이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혹시 사이판이 어느 나라인지 아시나용?

놀라지 마세요....
사이판은 바로 미국 땅입니다.
전 사실 이름만 들었을 땐 동남아시아의 어느 섬나라인 줄 알았어요 ;;  ㅎㅎ...
진짜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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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의 역사부터 알아볼까요?

 

과거 사이판은 사이판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1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이곳을 점령하였습니다.
사이한도라고 불리게 된 사이판은 군사적 거점으로 이용되었고,
사이판 원주민들은 노예처럼 일을 하길 강요받았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꾐에 속아
사이판으로 와 사탕수수 밭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했었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사이판을 점령하던 일본은
미국과의 태평양 전쟁을 벌이던 와중,
미국군이 사이판에 미군을 투입하여
사이판 전투를 벌이며 결국 사이판에 대한 모든 권한을 미국에 넘겨주게 되었어요.

 

사이판 전투는 미국이 1944년 6월에 공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이판은 일본의 최대 규모의 군사기지였기에
자신만만한 상태로 미군을 기다렸지만, 미국의 함대에 의해서
박살이 나버리고, 게릴라 전을 이어가게 됩니다.

사실, 일본은 중국에 배치해둔 관동군 벙력이 중국 국민당의 저항으로 발목이 잡혀있는 상태에
또 피니안의 방어선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괌과 사이판 각각에 2개의 사단을 배치하려고 했지만
한 개의 사단만을 배치할 수 밖에 없었기에
참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무기 성능의 차이도 있었고요 (ㅎㅎ)

결국 일본은 7월달에 들어서, 해군 장교와 육군장교가 자살하자 잇따라 자살 돌격을 감행하고,
결국 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전선이 완전히 붕괴됩니다.
현재 사이판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자살 절벽은
이 전투에서 진 일본인들이 대거 뛰어들어 죽은 절벽을 말합니다!

이후 사이판은 독립을 요구하기도 하며, 1970년대까지 버텼으나
결국 독립을 포기하게 되고,
미국의 자치령으로 남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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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이판은 
1990년대부터 관광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 휴양지보다 안전한 치안이 보장되어있고
뇌물 요구나 관광객 바가지가 없기에
괌과 하와이 다음으로 자주 찾는 여행지가 되었답니다!

보통 신혼여행보다는 가족 여행,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먼 해외를 나갈 수 없는 가족 분들이 자주 갑니다.
또 사이판에는 골프가 유명하기에 골프 여행을 가려고 하는 분들도 많죠.

그리고 가장 많은 건, 어느정도의 나이가 있는 미성년자 학생 분들이
친구들과도 자주 놀러가는 곳이 바로 사이판인데요,
사실 사이판에 미성년자가 단독으로 갈 시 부모동의서를 꼭 준비해야만 합니다.

 

아시아나 에어라인 홈페이지

 

위와 같이 사이판 영문 동의서를 작성한 후,
공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입국심사 기간이 더 길어지거나,
최악의 경우 입국거절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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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서류를 준비하여
공증을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우실 겁니다.
일반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공증 할 일이 몇 번이나 있었겠어요.

그래서 어려워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서비스.
배달의 민원이 있으니 한 번 이용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배달의 민원은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 브랜드 중 하나로
이미 많은 분들이 이용해보고, 추천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배달의 민원에서는
부모여행동의서를 원클릭으로 발행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회원가입과 신청서 외에는 따로 작성할 것도 없을 뿐더러,
공증과 아포스티유 모두를 여러분이 여행 준비에 바쁠 동안
빠르게 후다닥 처리해드리는 배달의 민원 부모여행동의서.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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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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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하면 여행 갈 거잖아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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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