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해외에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복잡한 인증 절차 때문에 고민되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그런 복잡한 절차를 모두 해결해주는 일본 아포스티유의 정의와
발급 절차, 번역공증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포스티유는,
헤이그 협약(1961년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따라 도입된 국제 인증 방식으로,
협약국 간 문서의 진위를 보증하고 공적 효력을 인정받도록 합니다
이 협약에 가입한 국가 간에는 아포스티유 인증만으로 공문서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협약 이전에는 공문서를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 복잡한
영사 확인 및 대사관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협약 이후, 공문서에 아포스티유 인증만 받으면 추가적인 영사 확인 없이도
다른 협약국에서 해당 문서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아포스티유는 협약국 간에만 효력이 인정됩니다.
만약 발급국과 제출국 중 한 국가라도 협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효력이 인증되지 않으므로 서류 제출 전 꼭 협약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일본과 한국은 모두 협약국이므로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합니다
아포스티유 발급은 어떻게 진행 될까요?
1. 먼저 제출처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발급받습니다
2. 그 후 발급받은 문서를 공증 사무소에서 공증합니다
문서와 상황에 따라 진행해야하는 공증이 다르니 잘 확인해주세요
만약 문서를 제출하는 국가의 언어로 번역해야 할 경우
번역과 번역공증을 진행해야 합니다
번역공증은 원본 문서와 번역본이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번역된 문서가 원본과 같은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증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4. 공증이 완료된 문서를 가지고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습니다
5.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서류를 제출처에 제출하면 절차가 완료됩니다
일본 아포스티유 진행 도중 복잡하거나 번거로운 과정이 발생했다면,
한국통합민원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저희는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대행하여
고객님의 시간을 절약하고 신속하게 문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일본 아포스티유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아포스티유,
번역공증, 대사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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