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레드리본 없어지고 아포스티유로 절차 간소화!

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레드리본이 없어졌단 소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사업하시는 분, 또는 필리핀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이 레드리본이 아주 가깝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일반 분들에게는 레드리본이 무엇인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이 레드리본이 뭔지 먼저 설명부터 드리고 바뀐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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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본이 뭐죠?"

 

레드리본은 정말로 리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외의 사람이 어떠한 이유 (사업, 결혼, 가족관계 등)로 필리핀에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또는 해외에서 머무는 자국민이 해당 국가 서류를 뽑아 제출해야하는 경우 등,
필리핀에 서류를 제출하게 될 경우에 받는 대사관인증을 레드리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레드리본이 있을 적에, 사람들은 필리핀에서 문서 제출을 하려면

1. 번역
2. 공증
3. (영사 확인) 외교부 인증
4. 대사관인증

의 단계를 거쳤어야 합니다.


해당 방법은 특히 필리핀에 사업을 하려는 한국인들의 발목을 아주 꽉꽉 붙들어 맸습니다.
네 단계로 구성된 이 절차는 복잡하지 않아 보이지만,
외교부 인증과 대사관인증이 너무 극악의 난이도라 여러 장의 서류를 제출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거든요.

하.지.만!
필리핀이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인정되면서
레드리본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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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스티유가 뭔가요?"

 

아포스티유란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을 폐지하는 협약입니다.
세계 각국의 공증 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한 국가의 공문서, 공증받은 문서의 효력이 다른 나라에서도 공문서로서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리핀과 같이 아포스티유 비협약국들에 문서를 제공할 때에는
공신력 있는 한국의 정부기관과, 그 국가의 재외공관 (대사관)의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재외공관의 인증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협약을 만들어 대사관인증 과정을 생략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된 필리핀은
대사관인증인 레드리본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거죠.
아포스티유 인증만 받으면 공적 서류로서 가치를 가지니까요!

최신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보고 싶다면 

https://www.hcch.net/en/instruments/conventions/status-table/?cid=41


아포스티유 가입 후 바뀐 필리핀의 서류 제출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번역
2. 공증
3. 외교부 인증 (아포스티유)

비용과 시간이 상당하게 소요되는 대사관 인증이 사라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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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인이 번역 공증부터 아포스티유까지 홀로 하기란 아직까지 어렵습니다.
일단 서류를 번역하는 것부터 전문 번역가가 한 글자라도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번역해야 합니다.
그 후 공증 역시 전문 변호사에게 맡겨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아포스티유 역시 개인이 대사관까지 직접 찾아가서 서류 인증을 부탁하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렇지만, 걱정 마세요.
배달의 민원에서는 번역 공증 촉탁 대리부터, 아포스티유까지 원클릭으로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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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의 민원 사이트에 접속한다!
(https://allminwon.com/main/index.php)




2. 번역, 공증촉탁 대리, 아포스티유 칸 클릭!

3. 해외 클릭 후 필리핀 입력!

 

 

4. 번역 필요함 클릭!

 

 

5. 해당되는 서류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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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배달의 민원일까요?"

이미 많은 공증 업체, 번역 업체, 아포스티유 대리 업체들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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