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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민원/해외아포스티유

번역공증을 알아야 다른 나라 서류를 파라과이 아포스티유 인증받고 잘 보낼 수 있어요

by 올민원 2023. 6. 7.

안녕하세요~

서울시 선정 우수 브랜드

배달의 민원입니다!!

혹시 파라과이에 갈 일있으신가요?

보통 여행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폭포가 멋있어서 자연관광을 하러 보통 남미를 둘러보면서

한번쯤은 찍고 간다고 합니다!

혹시나 파라과이에 갈 일이 있거나

다른 나라 서류를 파라과이에 제출할 일이 있을 때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할 일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과정이 꽤나 복잡해서 처음하시면

꽤나 막막해요..

그래서 제가

아포스티유 인증 쉽고 편하게 받기 위해서

잘 정리를 했으니

혹시나 저희 블로그를 들어오신 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파라과이 아포스티유 절차

아포스티유 발급 절차는

서류발급->번역공증->아포스티유 인증->서류제출

로 진행됩니다.

파라과이어 및 스페인어 번역공증

파라과이의 공용어는 두 개인거 알고 계셨죠?

파라과이어, 스페인어

이처럼 다른 나라 서류를 파라과이에 제출하려면

다른 나라 언어를

파라과이어나 스페인어로 번역을 하고 공증을 받아야합니다!

다른 나라 언어로 되어 있는 서류를 한국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번역공증을 해야 하고,

여기서 말한 번역공증은 "원문과 번역문의 상위없음"을 서약하는

인증서를 받는 행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가진 서류의 원문을 번역한 문서에 대해

인증해주는 겁니다.

*주의사항*

공증능력을 가진 공증 변호사를 찾아가 번역공증을 맡겨야 해요.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 주의하셔야해요.

파라과이 아포스티유

아포스티유 인증이 되어있는 서류에 대해서

공문서로 인정하도록 하는 협약

한 국가의 문서가 타국에서도 인정받으려면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번역공증받은 서류에 대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으면 내 서류가 다른 나라에도

공문서로서 효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

국가간의 협약으로 아포스티유 협약국에 한해 가능하며

문서를 발급한 국가와 제출할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서, 아포스티유 인증이 된 한국 서류를 파라과이에 제출할 때,

양국 모두 공문서로 인정받기 위해서

파라과이와 한국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가입되어있어야 합니다!

대륙
국가/지역
아시아
니우에,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홍콩, 필리핀, 한국, 호주
유럽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
미국
중남미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콜롬비아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동
이스라엘

이밖에도 다양한 나라가 있습니다.

정확한건 외교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신 다음에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건지

대사관인증을 받아야하는지 선택하셔야 해요

온라인으로 번역공증부터 파라과이 아포스티유까지 원스톱으로 받는 방법

이처럼,

번역 공증부터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직접 하려고 하니 선뜻 나서기는 힘들답니다..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으려면 서류를 발급받은 그 나라(현지)로 직접 가는데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으시거나

아포스티유 받으러 이곳저곳 찾아볼

여력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이 있어요.

바로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1)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2)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다.

3) 상단의 검색창에 원하는 서비스를 검색한다.

4) 검색 결과,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 신청 버튼을 누른다.

*주의사항*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에 서류를 인증받고 싶을 때는

파라과이(현지) (비협약국)대사관인증을 신청하세요.

본인에 해당하는 비협약국에 대해 신청해요.

5) 날짜와 부 수를 골라 장바구니에 담는다

6) 장바구니에 담긴 서류를 결제한다.

apo2@allminwon.com 으로 성함 및 서류

보내주시면 빠르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배달의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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