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입니다
캐나다의 국민 커피로 불리는 팀홀튼,
팀홀튼은 국내에 5년 내 국내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하니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한데요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1월 11일인 오늘부터 캐나다를
오고 가는 문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이 발효가 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존까지는 캐나다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거쳐야지만 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지만
아포스티유 인증이 발효가 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되었는데요
이제부터 여기서 말하는 아포스티유가 무엇인지 설명해드릴 테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작성한 글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2024년 01월 11일 전까지 처리된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 정부 문서확인 서류는
2024년 1월 10일까지만 총영사관 영사확인이 가능하고
2024년 1월 11일 이후부터는 영사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캐나다는 유학이나 워홀 등으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이민을 가는 분들도 꽤나 많은 나라인데요
아포스티유가 발효되기 전엔,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은 서류만을 제출할 수 있었지만
아포스티유 인증이 발효되면서 절차가 간편해졌습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아포스티유는
캐나다에서 공문서의 경우 현지 외교부를 통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지만
BC(British Columbia), 앨버타(Alberta), 온타리오(Ontario),
퀘벡(Quebec city), 서스캐처원(Saskatchewan) 등 5개 주는 주 정부가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그 외 행정구역은 연방정부를 통해 진행됩니다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 특정 서류는 없으며
주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제출할 때 받아야 하는데요
개인 문서 : 출생증명서, 혼인증명서, 범죄경력증명서(RCMP) 등
학교 발행 문서 :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공증인이 공증한 사문서 : 위임장, 서명인증서, 거주증명서, 동일인증명서, 계약서 등
물론 이 외에도 서류가 국경을 넘어가게 된다면
대부분의 제출처에서 아포스티유를 요구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아포스티유의 경우,
기존에 받아야 했던 대사관인증 절차보다는 간소화됐지만
여전히 따라야 하는 절차가 있는데요
문서를 발행국과 인증을 받아야 하는 국가는 동일해야 하며,
아포스티유 가입 국가끼리 서류를 주고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절차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한 곳이라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라면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복잡해진 절차가
조금 간소화되었지만 여전히 복잡한 건 마찬가지이지만
한국통합민원센터(주)를 통해 쉽고 빠르게
캐나다 서류를 한국에 · 한국 서류를 캐나다에
제출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캐나다 아포스티유가 필요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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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사업 팀 : 02-747-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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