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눈 위에 메이플 시럽을 올려두고 굳힌 다음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영상을 봤었는데
이걸 메이플 태피라고 부르더라고요
달고나는 불을 이용해 설탕을 녹이는 것처럼
캐나다는 눈을 활용해서 만들어 먹는 달콤한 간식이라고 합니다
단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무엇이냐!
이미 제목보고 들어오셨겠지만
한 번 더 설명을 해드리자면
캐나다에서 거주하시다가
한국이나 미국 등으로 취업, 이민 등으로 옮기게 된다면
제출처에서는 여러분들의 캐나다에서의
경력이나 이력을 요구할 텐데요
이때 준비한 서류를
아무런 인증을 받지도 않고
그냥 제출하실 생각이신가요?
그렇게 제출을 하게 되면
서류가 해외에서는 공문서로 인정될 수 없어
제출처 측에서는 서류를 거절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캐나다 아포스티유"
캐나다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아포스티유
원래 캐나다는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닌
비협약국이었기 때문에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았어야 했는데요
현재는 아포스티유가 발효됐기 때문에
아포스티유 협약국에서 발급한 서류를 캐나다에 제출하려면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포스티유는
대사관인증과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절차가 좀 더 간단해졌습니다
아포스티유는 서류를 주고받는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어야만하며
한 곳이라고 협약국이 아니라면
기존과 똑같이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주세요
※캐나다와 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입니다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 특정 서류는 없지만
현지에서 서류를 받아
해외에 제출해야 하는 모든 서류에 받아야 하니
제출처에서 요구했다면
무조건 받아야겠죠?
아포스티유를 받기 위해서는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정행위'인 공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학교 문서와 같은 사문서는
공증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범죄경력증명서와 같은 공문서는
이 절차가 제외될 수 있으니
제출처에 문의해 보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겠죠?
※서류 제출 기관에 따라 제출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제출처에 확인 후 진행해 주세요
캐나다 내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한 정부 주체는
연방 정부와 일부 주정부로
일부 주정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British Columbia)
앨버타 · 알버타(Alberta)
온타리오 (Ontario)
퀘백 (Quebec City)
서스캐처원(Saskarchewan)
※2024년 1월 10일 전까지 처리된 캐나다 외교부 또는 주 정부 문서 확인 서류는
민원인의 편의 등을 위해 3개월 (2024년 4월 10일까지) 총영사관 영사확인이 가능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캐나다 아포스티유는
캐나다 현지에서 받아야 하지만
이미 캐나다를 떠났거나
아포스티유를 받을 시간이 없으시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실 텐데요
온라인으로 캐나다 아포스티유를 신청하는 방법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서울시가 인정한 기업,
한국통합민원센터가 그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 검색창에 [캐나다 아포스티유] 검색 또는
[캐나다] 찾아 클릭한다
- 필요한 옵션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한다
(신청 전 주의사항도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신청 후 진행하실 서류의 사본을 업로드해 주세요,
원본으로 진행해야 한다면 사전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도 캐나다 아포스티유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서류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캐나다 외에도 다른 국가의 아포스티유나
대사관인증 등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배너 또는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지금까지 한국통합민원센터(주)였습니다
<담당 부서 연락처>
미주 사업 팀 : 02-747-2185
이메일 : apo@allmin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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