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입니다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하거나 수출할 때,
특정 국가에서는 자유판매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로는 Certificate of Free Sale, CFS라고 하는데요
이 서류는 해당 제품이 자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서류를 해외에서 유효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본공증과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가 필요한데요
이 과정을 어떻게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유판매증명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아포스티유가 중요한지 자세히 알아보러 가볼까요~?
CFS(자유판매증명서)
특정 제품이 자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문서로
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해외로 수출하는 제품에 대해 요구됩니다
이 서류를 통해 해당 제품이 자국 내에서
안전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어
해외 수출국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기재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 정보
- 판매 국가
- 제조업체 정보
- 인증 기관 정보
- 서명 및 인증
사본공증
영문으로 발급된 사문서에 아포스티유/영사확인이 필요하다면
사본공증을 먼저 진행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사본공증이란
원본대조공증이라고도 하며, 공증인이 원본 문서를 확인 후
원본과 사본이 동일함을 확인하는 공증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영문으로 발급된 사문서에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아야 하거나
발급 기관이나 작성자의 실 도장 또는 실 서명이 날인된 서류 또는
출력물도 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출력증명서 등을
해외에 제출해야 한다면 사본공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고
제출처에 문의 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아포스티유
사본공증을 받은 후, 해외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데요
아포스티유란?
국제 협약에 따라 서류의 진위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으로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기존에 사용했던 번거로운 절차를
추가 인증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되는데요
단, 서류를 주고받는 국가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어야만하며
한 곳이라도 협약국이 아닐 경우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 모두 받아주셔야 합니다!
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입니다
서류 제출 절차
최종적으로 영문 자유판매증명서를
해외에 제출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포스티유 발급 기준이니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에 제출을 하게 된다면
아포스티유 대신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주세요~
1. 서류 발급
-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주세요
2. 사본공증
- 공증 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아 주세요
3. 아포스티유
- 문서 발행 국가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아 주세요
4. 서류 제출
- 준비한 서류를 제출해 주세요
▶서류 제출 기관에 따라 제출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제출처에 문의 후 진행해 주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영문으로 된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사본공증과 아포스티유
한국통합민원센터(주)에서는 CFS의 사본 공증과
아포스티유 인증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해 드리고 있으니
빠르고 정확하게 서류 업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신청해 주세요~
- 아래 배너를 통해 [사본공증+아포스티유] 상품 페이지 접속
- [일반·급행] 선택 후 신청하기
(신청 전 주의사항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주의사항
- 반드시 원본 문서를 본사로 보내주셔야만 진행 가능합니다
- 공문서/동사무소 등 교부기관을 통해 발급받은 사립 대학 서류/전자증명서는 사본 공증이 불가합니다
- 실 장이나 실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은 서류는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 서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힘들 경우 이메일로 서류사본, 이름,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신청방법도 안내해 드립니다
- 상품 옵션에 표시된 기간은 영업일 기준입니다
사본공증 외에도 아포스티유,영사확인
그리고 대사관인증도 신청이 가능하니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배너 또는 연락처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담당 부서 연락처>
한국 사업 본부 : 02-730-5155
이메일 : notary@allmin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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