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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민원/아포스티유

프랑스 교환학생 준비시 필요한 서류 (번역공증/아포스티유 필수!)

by 올민원 2020. 7. 6.

 

 

늘 꿈꿔오는 해외에서 n달 살기 프로젝트,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은 정말 많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코업 비자, 워크 퍼밋 등등...
하지만 가장 간단하고 유명한 것은 바로 교환학생이죠!

교환학생은 정말 특별한 제도입니다.
한국 대학과 해외 대학의 교류로 몇몇의 해외 학생들이 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 와 공부하기도 하고,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해외로 교환학생을 가기도 하죠.

교환학생의 비자는 학교와 해당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비자도 빨리 나올 뿐더러,
해외에서 돈을 번다거나 하는 걱정도 없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합니다.

비영어권 국가 중 가장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교환학생 나라는 바로 프랑스인데요.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낭만적이고 아릅답기 때문에 다들 가고싶어 한답니다.



 

프랑스 교환학생의 장점

1. 남들보다 빠르게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다.
일단 이게 가장 클텐데요.
일단 부딪혀보라는 말이 있듯, 현지에서 몸으로 익히는 프랑스어는 학원이나 독학보다 훨씬 힘들겠지만,
힘든 만큼 학습 속도 역시 빠를 것입니다.
또한 학교마다 다르지만 오를레앙 대학교는 따로 프랑스어 수업을 해주기도 합니다.



2. 유럽 여행!
프랑스는 유럽에 위치해있죠. 유럽은 다 차로 가면 여행이 가능한 나라이기 때문에
학기 중, 혹은 학기가 끝나는 방학 시즌에 맞춰 유럽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가까운 근처 독일부터, 이탈리아, 그리스, 오스트리아까지 차와 기차로 여행하며 유럽을 둘러볼 수 있어요.
또한 배낭 여행도 가능하답니다.
배낭을 매고 유럽을 돌아다니며 여러나라를 구경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일이지만
유럽에서는 가능합니다!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한 줄 넣을 수도 있고요! 


3. 다양한 볼거리.
모나리자와 같은 세계적인 명화들이 있는 루브르 박물관이 파리에 있죠.
에펠탑과 몽마르뜨 언덕, 샹젤리제 거리 등, 프랑스에는 엄청난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프랑스 교환학생, 어떻게 신청하는 것일까요?


일단 각 학교 학생과나 국제교류처에서 올라오는 공고를 보고 신청합니다.
보통 레쥬메라고 하는 자기소개서와 토익 점수, 프랑스어 실력 등을 제출하기를 요구한 후,
면접을 거치고 나서 최종 발표가 됩니다!


이제는 파견될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챙기셔야 합니다.
파견 전, 한국 대학이나 국제교류처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은 동사무소에 가면 바로 뽑을 수 있지만,
프랑스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는 영문으로 번역된 공증 서류여야 하기 때문에 좀 복잡하실 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복잡한 이유는 출생증명서 때문입니다.
체류증을 발급받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서류이지만, 한국에서는 출생증명서를 뽑을 수 없습니다.
아예 그 서류를 다루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신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뽑아 제출해야합니다.



일반적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과는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서류 절차를 밟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www.franceinfos.org/sub04/sub04.php

1. 주한프랑스 대사관에서 공증 신청을 위해 대사관 방문 예약을 잡습니다.

2. 동사무소에서 한글로 된 원본 서류를 발급 받습니다.

3. 외교부에 방문하셔서 아포스티유를 발급 받습니다.

4. 프랑스대사관에서 지정한 번역인에게 의뢰를 받습니다.
;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받을 서류와 번역 의뢰비를 전달해야합니다.
소요기간은 3~5일입니다.

5.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습니다.
; 1번에서 예약했던 일정에 맞춰 프랑스 대사관 영사과에 방문하여 공증 신청을 합니다.
공증받을 서류와 신분증 사본, 공증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소요기간은 7~10일입니다.


 

 

그러나, 교환학생 준비로도 충분히 힘들고 신경 쓸 것이 많은데, 서류 준비까지 하려니 참 골치가 아프실 겁니다.
두 서류를 모두 끝마치시면 적어도 동사무소와 외교부, 프랑스 대사관을 3번 이상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서울에 사시는 분도 힘들텐데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이걸 신청하시려면 서류를 위해 서울에 숙소를 잡고 머물러야 합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은 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인 배달의 민원입니다.
개인이 서류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만원 이상에, 지방 거주자는 숙소 비용과 기타 비용까지 합쳐서
어마어마하게 들면서도 골치까지 아픈데에 비해,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집에서 편안히 기다리시기만 하면 바로 집으로 서류가 도착하니,
훨신 수월하게 교환학생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원에서 서비스 신청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1. 해당 링크로 접속!
(allminwon.com)


2. 대사관 인증 클릭

 

3. 프랑스 대사관 번역확인 공증 클릭!


끝!!

정말 빠르고 간편하죠?
이렇게만 하면 위의 그 수많은 절차 필요없이 바로 프랑스 대사관 공증된 서류가 집으로 날아옵니다!
더이상 힘들게 걸어다니면서 서류 발급받지 마시고
집에서 시원하게 서류 받아보세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배달의 민원 홈페이지 (이미지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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