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브라질 부모여행동의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이자, 세게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거대 예수님 상이 있는 나라예요.
남반구에 위치해있지만, 워낙 위 아래로도 커 북반구에 위치한 도시들도 몇 존재합니다.
포르투갈 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며, 치안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특히 상파울로와 리우 데 자네이루 센트로의 치안은 엄청나게 위험하여
낮에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무비자로 90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번개 납치를 조심하세요.
번개 납치란 총기, 칼 등을 소지한 강도가 피해자를 단시간 납치하여, 현금, 핸드폰 등을 빼앗거나 피해자를 위협하여 현금인출기(ATM)에서 현금을 찾도록 하고 피해자를 교통수단이 연결이 되지 않는 곳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 내려놓고 도주하는 납치 사건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어두운 곳에 절대 가지 마시고
은행에서 나갈 때 미행자의 낌새가 보이면 바로 경찰에게 신고하셔야 합니다.
신호등에 정차시 인도 쪽 차선에서 정차하시게 되면 창문으로 총기를 겨눈 후 협박할 가능 성이 있기 때문에
중앙 차선으로 피하세요.
강도를 당할 때에는 절대 저항하면 안됩니다.
두 번째로는, 마약을 조심하세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마약 운반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가방 및 물건은 본인이 직접 포장하기 바랍니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가방이나 물건을 운반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거절해야 합니다.
또한, 아는 사람의 부탁이라도 본인이 포장하지 않은 물건은 운반하지 말기 바랍니다.
공항 등에서 물건을 잠시 맡아달다고 하더라도 거절하기 바랍니다.
출처 : http://www.0404.go.kr/dev/country_view.mofa?idx=104
하지만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에 가는 이유는 역시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이겠죠?
브라질에는 아마존 밀림, 이과수 폭포 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삼바도 빠질 수 없죠.
삼바 축제는 매년 2월에 열립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1년 돈을 벌어 이 삼바 축제 때 다 써버린다고 할 정도로, 삼바에 진심인데요.
이때 기간에 맞춰가면 정말 아름답고 신나는 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 브라질을 미성년자 혼자 가거나
혹은 부모님 중 한 분, 또는 부모님이 아닌 친척 중 한 명과 가게 될 경우에는
필요한 서류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부모여행동의서!
부모여행동의서는 브라질에서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브라질의 치안이 워낙 안 좋다보니, 미성년자 유괴, 납치 사건도 많기에
미성년자의 부모가 이 모든 걸 알고 보냈다는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책임은 온전히 브라질의 몫이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브라질 정부는 입국 시 이 서류를 철저히 검증합니다!
그래서 브라질 여행 시 이 서류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 서류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일까요?
일단, 신청서를 작성하여 브라질의 언어인 포르투갈 어 혹은 영어로 번역합니다.
그 후, 번역이 정확하게 되었음을 증명하는 공증 변호사의 공증을 받습니다.
이 모든 게 끝이 나면, 아포스티유 협약국인 브라질은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고,
공항에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포스티유 협약국인 브라질은
(1) 전문 번역인에게 번역 의뢰
(2) 공증사무소등에서 공증
(3) 아포스티유
까지의 절차를 통하여 부모여행동의서를 발급받아야지 서류 거절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절차가 너무 복잡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이 아닌 곳에 사시는 분들에겐 당황스러울 일 일수도 있습니다.
대사관이 보통 다 서울에 위치해있기 때문이죠.
이래저래 복잡한 게 싫으시다 하시는 분들은
서울시 선정 우수 브랜드인 부모여행동의서.com 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간편 회원가입 한 번만 하시면
해당 나라 어디든 원하시는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서류 발급에 있어서 할인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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