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입니다
올해 캐나다 아포스티유가 발효되면서
기존의 서류 제출 절차에서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사실 새롭게 바뀌었다기보다는
조금 바뀌긴 했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새로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바뀌었냐!
바로 절차인데요
아포스티유 협약을 맺기 전에는
복잡한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야 했지만
협약을 맺은 뒤에는 아포스티유 하나만으로
해외에서도 서류가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문의해 주시는
캐나다 시민권자가 국내 부동산의 상속이나 처분 등의 진행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집중해 주세요 :>
2024.01.11 이후에는 영사확인 발급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아포스티유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2023.12 - 2024.01.11 기간 중 주정부로 접수된 문서의 처리 방식은 주정부마다 상이하니
반드시 해당 정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서명 서류는 대표적으로 위임장, 거주사실증명서,
서명인증서, 동일인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이 서류들은 외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적이 상실되어, 보유하고 있던
재산의 상속 / 증여 / 매매 / 처분 등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인데요
이렇게 준비한 서류를 한국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아포스티유
들어보셨나요??
캐나다에서 준비한 서류는 원래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모두 받아야 했지만
이 절차가 번거로워 캐나다 역시 이를 간소화하기 위해
아포스티유라는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제는 캐나다에서 준비한 서류는 복잡한 절차가 아닌 아포스티유 하나만 받아도
한국이나 다른 아포스티유 협약국가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류를 주고받는 국가 중 한 곳이라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라면,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야 하니
제출처에 문의 후 진행해 주세요
아포스티유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문서 발행 국가와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는 동일해야 합니다
아 참!
캐나다 내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한 정부 주체는
연방 정부와 일부 주정부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앨버타·알버타(Alberta)
온타리오(Ontario)
퀘벡(Quebec City)
서스캐처원(Saskarchewan)
※캐나다 내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한 일부 주정부
아무리 절차라 간단해졌다 해도
여전히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위임자의 몸이 불편하거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면
똑같이 번거로워지는데요
걱정 마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에서는
공증부터 아포스티유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외 상관없이 인증이 완료된 서류는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용방법>
- 한국통합민원센터(주) 홈페이지 접속하기
- [캐나다] 클릭 후 필요한 옵션 찾기
- 필요한 옵션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하기
(신청 전 주의사항도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또는
apo@allminwon.com으로 연락처와 함께 서류 첨부하여 메일 주시면,
담당자가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니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다운로드해 주시거나
구글 PLAY 스토어에 '배달의민원'을 검색해 주세요
※구글 play 스토어로 연결됩니다
혼자 하면 어렵지만
한국통합민원센터와 함께라면 쉽습니다
아포스티유 뿐만 아니라 영사확인, 대사관인증,
번역, 공증촉탁대리도 신청이 가능하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 배너 또는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
<담당 부서 연락처>
미주 사업 팀 : 02-747-2185
이메일 : apo@allmin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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