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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민원/아포스티유

아포스티유, 영사확인 비교분석!

by 올민원 2024. 5. 8.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렵게 느끼시는
아포스티유와 영사확인의 개념과 차이점,
그리고 아포스티유의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사확인의 정의>
영사확인은 외교사절이나 영사관이 공식 문서의 진위와 유효성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절차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이 도입되기 전에는 모든 문서에 대해
발급국 외교부에 영사확인을 받고,
이를 제출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인증해야 했습니다.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국가들에 해당

 

 

<아포스티유의 정의>
아포스티유는 1961년 헤이그 아포스티유 협약에 따라
문서의 공증을 인증하는 국제적인 법률 절차입니다.

이 협약으로 아포스티유 협약이 가입된 국가 간 공증된 문서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국제적인 법률 절차가 간소화 되었습니다.

아포스티유는 고유한 식별 번호와 전자적으로 검증 가능한
날인을 담은 인증서 형태로 제공됩니다.

 

 

<아포스티유 VS 영사확인 비교>
아포스티유는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받는 것으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지만,
영사확인은 발급국 외교부에서 영사확인을 받고,
제출국 대사관에 방문하여 인증을 해야 합니다.

 

 

<아포스티유의 특징>
1. 발급국 외교부만 거치면 간단하게 발급 가능!(대사관 일정 영향X)
2. 서류 발급국, 제출국 모두 아포스티유 협약국이어야 가능!
ex) 한국과 미국: 아포스티유 협약국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아포스티유 비협약국

*아포스티유 협약국인 한국과 미국은 인증 가능하지만
한국과 베트남, 미국과 말레이시아처럼 한 국가라도 비협약국이라면 인증이 불가능해요

 

 

아포스티유&영사확인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
한국통합민원센터로 연락주시면
원활한 인증 대행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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